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신정원)는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송기인)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를 풍요롭게 보내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후원 캠페인을 벌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방학 때 특별한 선물을 건네고 행복한 추억을 쌓게 하는 내용이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송기인 본부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인천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캠페인 참여 문의: (032)875-7010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