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김양우)은 3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군의무사령부 국군수도병원과 외상환자 치료 및 간호에 관한 위탁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길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달 3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체결한 '국민보건 향상과 군 의료체계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의 일환이다.
국군외상센터 소속 간호장교 6명은 입교식이 이뤄진 이날부터 1년간 가천대 길병원에 파견돼 권역외상센터 등지에서 외상환자 치료와 간호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정남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조옥연 간호본부장 등은 교육생을 맞이하며 길병원의 지원 의지 등을 밝히기도 했다.
길병원 이정남 인천권역외상센터장은 "국군 장병들의 간호를 책임지고 있는 간호장교들의 외상 처치 능력과 지식 함양을 위해 인천권역외상센터의 전문 의료진들이 성심성의껏 교육을 실시하고, 군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길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달 3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체결한 '국민보건 향상과 군 의료체계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의 일환이다.
국군외상센터 소속 간호장교 6명은 입교식이 이뤄진 이날부터 1년간 가천대 길병원에 파견돼 권역외상센터 등지에서 외상환자 치료와 간호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정남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조옥연 간호본부장 등은 교육생을 맞이하며 길병원의 지원 의지 등을 밝히기도 했다.
길병원 이정남 인천권역외상센터장은 "국군 장병들의 간호를 책임지고 있는 간호장교들의 외상 처치 능력과 지식 함양을 위해 인천권역외상센터의 전문 의료진들이 성심성의껏 교육을 실시하고, 군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