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남부경찰서(서장·김순호)는 14일 '2022년도 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진행했다.
학부모폴리스는 수원지역 초등 및 중학교 학부모 3천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전담경찰관, 교직원과 합동 순찰을 벌이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호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건 경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모두가 나서야 가능한 일"이라며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학부모폴리스는 수원지역 초등 및 중학교 학부모 3천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전담경찰관, 교직원과 합동 순찰을 벌이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호 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건 경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모두가 나서야 가능한 일"이라며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