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 현장 점검

권세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준공을 앞둔 화성 동탄2 행복주택·인큐베이팅센터 예비준공 검사 현장을 최근 점검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화물연대 파업 여파 등으로 공사 현장 곳곳이 자재 수급에 차질을 빚자 혹여라도 입주 지연 문제가 발생할까 살피고 나선 것이다. 권 본부장은 "입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