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올해 경인보훈대상 수상자로 유족부문 조영호(69)씨를 비롯해 상이군경·미망인·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상금, 부상 등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족 부문 = 조영호(69·가평군) ▲상이군경 부문 = 유청진(75·안산시) ▲미망인 부문 = 박봉신(64·수원시) ▲장한 아내 부문 = 임미숙(48·부천시) ▲유자녀 부문 = 유연천(71·성남시) ▲특별보훈 부문 = 이영우(91·안산시)·홍순인(83·화성시)·이명배(71·용인시) → 프로필 13면([제 50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 부문 조영호씨)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