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진한 간호와 보살핌 속에 남편 한태호씨는 안락한 가정생활 속에 장애인올림픽 및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장애인올림픽과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
이 공로로 체육훈장 거상장과 맹호장을 수여받고, 200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다름 아니라 임씨의 정성을 다한 내조 덕분으로, 동료회원 부인을 비롯한 타 국가유공자 부인들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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