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2022 경기도 꿈나무 고등·대학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고등부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풍생고를 비롯한 25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학부에서는 경희대와 용인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축구협회 관계자는 "2022 경기도 꿈나무 고등·대학 축구대회 고등부에서는 프로팀의 유소년팀도 출전한다"며 "경기도 내에서 가장 강한 팀을 선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이 이번 대회"라며 대회 성격을 설명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고등부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풍생고를 비롯한 25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학부에서는 경희대와 용인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축구협회 관계자는 "2022 경기도 꿈나무 고등·대학 축구대회 고등부에서는 프로팀의 유소년팀도 출전한다"며 "경기도 내에서 가장 강한 팀을 선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이 이번 대회"라며 대회 성격을 설명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