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호국보훈의 달

인천 부평구는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2022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부평구는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범 보훈대상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이 떳떳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