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해고와 구제 신청 등으로 두 명의 관장이 재직하는 비정상적 운영을 하고 있는 안산 상록구 노인복지관(2021년12월8일자 9면 보도=前관장 복직 판정… 안산 상록노인복지관, 또 파행 예고)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장 임용권을 가진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이하 노인회장)이 바뀐 데다가 위수탁 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안산시가 새 수탁 업체 모집에 나서면서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1일 안산시에 따르면 상록구 노인복지관의 현 수탁 운영체인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이하 상록구노인회)의 계약 기간이 오는 8월에 종료되며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재위탁 심의가 통과돼 최근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시는 복수의 단체에서 서류를 접수한 상황이고 관련 심의위원회를 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시, 8월 계약만료 前 위탁 공고
1명 이달 임기 종료·재계약 불투명
관장 임용권을 가진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이하 노인회장)이 바뀐 데다가 위수탁 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안산시가 새 수탁 업체 모집에 나서면서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1일 안산시에 따르면 상록구 노인복지관의 현 수탁 운영체인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이하 상록구노인회)의 계약 기간이 오는 8월에 종료되며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재위탁 심의가 통과돼 최근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시는 복수의 단체에서 서류를 접수한 상황이고 관련 심의위원회를 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시, 8월 계약만료 前 위탁 공고
1명 이달 임기 종료·재계약 불투명
안산지역에서는 현 수탁 운영체인 상록구노인회를 비롯해 안산지역 종교단체에서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록 상록구노인회에서 부당 해고로 두 명의 관장 재직을 초래했지만 수탁 운영체 신청 자격은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게다가 두 명의 관장이 재직하게끔 임용권을 행사했던 노인회장도 최근 바뀌었다. 또 두 명의 관장 중 한 명은 이번달 임기가 종료된다.
다만 파행 운영을 초래한 데다가 경쟁도 치열한 만큼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심의 과정에서 파행 운영 등이 차감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서다.
심지어 안산의 유명 종교 단체에서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후보군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안산 지역의 한 복지 단체 관계자는 "노인복지관 수탁 운영은 많은 단체에서 탐내는 사업"이라면서 "정말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할 운영체가 선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