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환 기자
장성환 기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2개의 기사를 연결해 편집한 '안 들린다고… 공약도 못 들어서야/안 보인다고… 공보물도 못 봐서야'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의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한국일보 김남필 차장 '검사, 검사, 또 검사', 경제·사회부문 이투데이 한수진 차장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 문화·스포츠부문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ㅎㅎㅎ흙', 피처부문 경향신문 홍경진 차장의 '가지 맛은 뻔하다? 가지가지 맛에 반하다', 기획이슈부문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 '42년, 풀지 못한 그날의 진실… 오월 광주가 묻습니다' 등을 선정했다.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