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 한국사법교육원(이하 교육원)은 '23기 수원 시민 로스쿨'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원은 지난 23일 교육원 관계자와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수원 시민 로스쿨 2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수원 시민 로스쿨은 일반 시민들의 사법 제도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들은 법학전문대학 교수, 현직 검사 등 전문가에게 법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형사법, 범죄 심리와 교정 교화, 전문화 교육, 생활법률, 한국과 외국 사법제도, 청소년 보호 관련 법규, 학교 폭력 및 성희롱 예방대책 등이다.
이영근 교육원 이사장은 "법을 생활화하고 시민들의 사범 참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승식 교육원 교육본부장은 "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 선도 활동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오영근 교육원 원장, 이영근 교육원 이사장,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조윤호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원 시민 로스쿨은 일반 시민들의 사법 제도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들은 법학전문대학 교수, 현직 검사 등 전문가에게 법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형사법, 범죄 심리와 교정 교화, 전문화 교육, 생활법률, 한국과 외국 사법제도, 청소년 보호 관련 법규, 학교 폭력 및 성희롱 예방대책 등이다.
이영근 교육원 이사장은 "법을 생활화하고 시민들의 사범 참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승식 교육원 교육본부장은 "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것이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 선도 활동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오영근 교육원 원장, 이영근 교육원 이사장,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조윤호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