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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운곡초 2-2홍선우
정말 우연한 기회에 처음 참여하게 된 바다 그리기대회 입니다. 저는 평소에 바다 생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집에서 그림 그릴 때 종이에 바다를 그리고 또 그리면 마음이 뻥 뚫리며 시원해졌습니다. 제 꿈 중 하나가 잠수함을 타고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영화나 그림책에서 보았던 바다 모습, 아쿠아리움에서 보았던 바다생물을 떠올리며 바닷속 세상을 자유롭게 그렸습니다.

처음에 제 그림이 대회에서 상을 받을 거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상을 받았다는 엄마 말에 진짜 깜짝 놀랐고,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에 또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