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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중 김혜리
고래가 자유란 뜻이 있는 것처럼, 드넓은 바다에서 소녀와 고래를 그려보고자 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바닷속에서 본 듯한 신비로운 바다에서 소녀와 고래의 만남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밤하늘에 허름해 보이는 돛단배를 탄 소녀와 그 소녀 앞에 나타난 고래를 떠올렸고 그 둘의 오묘하고 신비로운 만남의 느낌을 살려 그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마냥 검은 밤하늘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초록색을 사용하여 밤하늘을 그려보았습니다.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기쁘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