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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중2-7강예서
저에게 바다의 이미지는 가족과의 휴식입니다. 바다에서의 신나는 물놀이와 갯벌에서 조개 잡던 추억은 바다와 늘 함께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다의 다른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바다는 누군가에게는 일터이고 삶의 공간입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바다, 그런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인천에서 이런 좋은 대회가 열려서 너무 감사하고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