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인적인 공격 포인트보다는 팀 성적이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승우는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 성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도 라스의 패스를 받아 수원 삼성 양형모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우는 현재 리그에서 8골과 2도움으로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팀 공격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승우는 경기장을 찾아준 수원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는 6천90명의 관중이 몰려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그는 "수원에 있는 스포츠 팬분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홈에서 많은 골을 넣고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수원FC는 다음 달 3일 대구FC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어 6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승우는 "앞으로 다가오는 원정 2연전도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를 끌고 나가서 수원FC가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승우는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 성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도 라스의 패스를 받아 수원 삼성 양형모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우는 현재 리그에서 8골과 2도움으로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팀 공격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이승우는 경기장을 찾아준 수원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는 6천90명의 관중이 몰려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그는 "수원에 있는 스포츠 팬분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홈에서 많은 골을 넣고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수원FC는 다음 달 3일 대구FC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이어 6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승우는 "앞으로 다가오는 원정 2연전도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를 끌고 나가서 수원FC가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