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기준, kt는 34승 36패 2무를 기록하며 4위 기아에 4경기 뒤진 5위를 기록 중이다. kt는 6월 넷째 주에 하위권으로 처진 NC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뒀고(우천으로 1경기 취소) LG와의 경기에서도 1승 2패를 기록하며 2승 3패에 그쳤다.
kt는 빈약한 공격력을 개선하지 못했다. 10개 팀 중 팀 타율이 2할4푼5리로 9위에 머물렀다.
10개 팀 중 타율 2할4푼5리 '9위' 불과
데스파이네 3경기 4실점 이상 허용 등
기록 부진한 '외국인 투수 안정화' 시급
삼성 3연전·두산 홈 3연전 전력 다해야
반면 팀 평균 자책점은 3.59로 2위에 오르며 안정된 투수력을 이어갔다. 고영표, 배제성, 소형준, 엄상백 등 국내 선발진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외국인 투수다. 데스파이네는 3승 8패 4.5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12일 롯데전을 포함해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3승 10패 3.3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런 모습이다.
윌리엄 쿠에바스의 부상으로 올 시즌 도중 새롭게 합류한 좌완 투수 웨스 벤자민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 2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지만 지난 26일 LG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kt로서는 팀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것과 더불어 외국인 투수의 안정화가 시급하다.
아직 불안정한 팀 전력을 보이고 있는 kt는 6월 마지막 주에 삼성과 원정 3연전, 두산과 홈 3연전을 치른다. 삼성과 두산 각각 6위와 7위에 자리해 있지만 kt와의 경기 차이가 1경기와 1.5경기에 불과해 최선의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삼성은 2연승을 달리고 있어 분위기도 좋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팀 당 소화해야 하는 144경기 중 절반인 72경기를 소화한 kt는 오는 28일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삼성과의 일전을 벌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반면 팀 평균 자책점은 3.59로 2위에 오르며 안정된 투수력을 이어갔다. 고영표, 배제성, 소형준, 엄상백 등 국내 선발진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외국인 투수다. 데스파이네는 3승 8패 4.5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하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12일 롯데전을 포함해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3승 10패 3.3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런 모습이다.
윌리엄 쿠에바스의 부상으로 올 시즌 도중 새롭게 합류한 좌완 투수 웨스 벤자민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아직 2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지만 지난 26일 LG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kt로서는 팀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것과 더불어 외국인 투수의 안정화가 시급하다.
아직 불안정한 팀 전력을 보이고 있는 kt는 6월 마지막 주에 삼성과 원정 3연전, 두산과 홈 3연전을 치른다. 삼성과 두산 각각 6위와 7위에 자리해 있지만 kt와의 경기 차이가 1경기와 1.5경기에 불과해 최선의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삼성은 2연승을 달리고 있어 분위기도 좋아 경계할 필요가 있다.
팀 당 소화해야 하는 144경기 중 절반인 72경기를 소화한 kt는 오는 28일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삼성과의 일전을 벌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