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군포시의회가 총 78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화려하게 폐원했다.
9명이 활동한 시의회는 지난 2018년 출범한 뒤 지난 28일 폐원식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8대 의원들이 4년 동안 처리안 의안은 조례안 345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안 124건, 결의안 67건, 결정안 25건, 규칙안 12건, 기타 168건, 승인안 6건 등 총 787건이다. 이는 매월 평균 2.17건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게 시의회의 설명이다.
9명이 활동한 시의회는 지난 2018년 출범한 뒤 지난 28일 폐원식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8대 의원들이 4년 동안 처리안 의안은 조례안 345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안 124건, 결의안 67건, 결정안 25건, 규칙안 12건, 기타 168건, 승인안 6건 등 총 787건이다. 이는 매월 평균 2.17건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게 시의회의 설명이다.
조례안 345건, 예산결산안 40건 등
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운영 빛나
특히 시의회는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13회에 걸쳐 환경정화와 도시락 배달 등의 대민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24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월 1회 이상 의원 교육을 비롯 윤리 규정 강화, 의원 평가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었다.
성복임 의장은 "이번 제8대에서 가장 큰 성과는 시의원들이 시민의 감시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제도적으로 활성화하는 길을 보장한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지원'은 자랑하고 싶은 성과"라면서 "다음 달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의정모니터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 인정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운영 빛나
특히 시의회는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13회에 걸쳐 환경정화와 도시락 배달 등의 대민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24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월 1회 이상 의원 교육을 비롯 윤리 규정 강화, 의원 평가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었다.
성복임 의장은 "이번 제8대에서 가장 큰 성과는 시의원들이 시민의 감시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제도적으로 활성화하는 길을 보장한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지원'은 자랑하고 싶은 성과"라면서 "다음 달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의정모니터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 인정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