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에서 ESG 공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등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iH는 2003년 공사 창립 이후 그린 뉴딜사업, 제로에너지 주거단지 설계 등 친환경 도시개발을 비롯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여성 임원 적극 임용 등 ESG 경영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iH는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고 2021년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1천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국내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iH 이승우 사장은 "그동안 사업 모든 분야에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iH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등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iH는 2003년 공사 창립 이후 그린 뉴딜사업, 제로에너지 주거단지 설계 등 친환경 도시개발을 비롯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여성 임원 적극 임용 등 ESG 경영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iH는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고 2021년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1천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국내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iH 이승우 사장은 "그동안 사업 모든 분야에서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iH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