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7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총 4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합의에 따라 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채진기(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이, 부위원장은 장경술(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이 선출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박준모(민주당·바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국민의힘·아선거구)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윤경숙(민주당·라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으로 결정됐다. 도시건설위원장은 이재현(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민주당·아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5일 최병일(민주당·사선거구) 의장과 음경택(국민의힘·사선거구) 부의장을 선출했다.
최병일 의장은 "각 교섭단체 및 의원 상호 간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하게 원 구성이 됐다"며 "명실공히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시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정쟁보다는 시민 행복과 안양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섬세한 생활정책에서부터 안양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핵심정책까지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총 4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합의에 따라 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채진기(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이, 부위원장은 장경술(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이 선출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박준모(민주당·바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국민의힘·아선거구)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윤경숙(민주당·라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으로 결정됐다. 도시건설위원장은 이재현(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민주당·아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5일 최병일(민주당·사선거구) 의장과 음경택(국민의힘·사선거구) 부의장을 선출했다.
최병일 의장은 "각 교섭단체 및 의원 상호 간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하게 원 구성이 됐다"며 "명실공히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시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정쟁보다는 시민 행복과 안양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시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섬세한 생활정책에서부터 안양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핵심정책까지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