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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연승을 달리며 4위에 올라 있는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 외국인 타자 알포드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감독은 "알포드에 대해 항상 기대감을 가진다"며 "(타율은 낮지만) 선구안이 팀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헨리 라모스의 부상으로 올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된 알포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2할1푼2리의 타율에 3홈런과 1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율은 낮은 편이지만 아직 KBO 리그에서 18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해 향후 성적이 좋아질 여지는 충분하다.

또 이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타격 컨디션이 잘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이날 외국인 투수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롯데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