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로타리클럽(회장·한광익)은 13일 가평군청을 찾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써달라며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맡겼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지난달 국제로타리 가입승인 43주년 기념식과 제44·45대 윤동수·한광익 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 물품이다.
한광익 회장은 "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후원 사업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고귀한 뜻을 모아 앞으로 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