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최근 관광호텔업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지난 2009년 개관했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 5성 관광호텔 등급 인정서를 획득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수여하는 등급 인정서 유효기간은 3년이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개관 이후 지속해서 5성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고기범 총지배인은 "여행이란 건강과 여유로운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유일한 산업으로 늘 고객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면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운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