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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산림조합이 27일 산림조합중앙회의 '2022년 산림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조합으로 선정돼 수도권 조합 중엔 유일하게 금상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상호금융 취급 139개 조합을 대상으로 우수한 금융 실적,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한다. 그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2022년도 상반기 산림경영지도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서 본부 관할 20개 조합은 산주·임업인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모았다. 고양시산림조합을 비롯한 금상 수상 조합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산림조합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