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가 지난달 31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이상백 소상공인연합회 경기지회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포지역은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에 비례해 소상공인 사업체도 급격히 늘고 있으나 정책자금·손실보전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업무는 그동안 부천센터에 의존해왔다.
김포센터 관계자는 "김포 관내 2만7천여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