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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분당경찰서장으로 내정된 반기수(57·사진) 경무관은 강원도 출신으로 경찰대 4기다. 지난해 7월부터 경찰청 대변인을 맡아 왔다.

1988년 경위로 임관한 뒤 경북 구미서 형사계장을 시작으로 경찰국 수사국 형사과, 서울청 수사1계장, 강원청 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 범죄정보과장, 광진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경무관 승진 이후 경기남부청 2부장과 서울강서경찰서장을 맡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