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최근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 부지에 '공영주차장 중앙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주변 지역 공영주차장과 인천시청 부설주차장 등 총 7개 공영주차장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관제센터를 지속해서 확충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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