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의 '2022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2분기 평가에서 경기지역본부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평가는 마이데이터, 콕뱅크, 오픈뱅킹, 비대면 계좌 신규 가입, 주거래계좌 가입, 핵심 비이자 이익, 하나로가족 고객, 교차판매 등 9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하는 것이다.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은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하나가 돼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