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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가 11일 농협 창립 61주년 '총화상'을 수상했다. 2022.8.11 /NH농협 경기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가 11일 농협 창립 61주년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계통사무소의 유대 증진과 직장 문화의 인화단결, 근무환경 및 복무 자세, 사회봉사·농정 지원, 자기계발 및 제도 개선, 업적 추진 등을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이다. 총화상을 수상한 사무소에는 상패가 수여되고 유공직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경기영업부는 경기도 금고 재계약을 이뤄내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원활하게 지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받은 엄범식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해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