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가 11일 농협 창립 61주년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계통사무소의 유대 증진과 직장 문화의 인화단결, 근무환경 및 복무 자세, 사회봉사·농정 지원, 자기계발 및 제도 개선, 업적 추진 등을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이다. 총화상을 수상한 사무소에는 상패가 수여되고 유공직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경기영업부는 경기도 금고 재계약을 이뤄내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원활하게 지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받은 엄범식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해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계통사무소의 유대 증진과 직장 문화의 인화단결, 근무환경 및 복무 자세, 사회봉사·농정 지원, 자기계발 및 제도 개선, 업적 추진 등을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이다. 총화상을 수상한 사무소에는 상패가 수여되고 유공직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경기영업부는 경기도 금고 재계약을 이뤄내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원활하게 지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받은 엄범식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해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