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토만으로 끝나면 안 된다. 언제까지 완료할 것이라는 답변을 드리고, 꼭 이행해야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관과소장, 12개 읍·면·동장 등 5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12개 읍면동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201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장 추진계획 보고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관과소장, 12개 읍·면·동장 등 5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12개 읍면동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201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장 추진계획 보고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이충우 시장은 "개발사업 인허가 시 교통, 도로, 환경, 상하수도 문제 등 피해요소 발생에 대해 사업자 부담을 원칙으로 해달라"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도로와 상하수도 공급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주민들에게 절차를 알리고 꼭 이행하라. 현장과 법의 괴리가 있다면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라"고 말했다.
경로당 식사 도우미와 예산 지원 관련해서는 이용인원 전수 조사 및 식사 인원 많은 경로당 인력·예산 지원, 여주쌀 공급을 당부했고, 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주의 과도한 세금 부담에 대해 중앙부처 법 개정 건의를 지시했다.
또한 읍면동 청사 신축에 대해 부지 확보와 협의를 완료한 순서에 따라 건립할 계획으로 읍면동별 정확한 공지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현황(약 687명)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치매안심센터'를 확충토록 했다.
이외에도 흥천남한강벚꽃축제와 금사참외축제 관련 예산을 추경에서 확보해 미리 준비토록 했으며, 농업 관련해 외국인 근로자 확보와 권역별 농기계 임대 창고 조성 등 선제적 농업정책을 당부했다.
특히 세종대왕 지역 특구 용역 및 발전계획 수립과 관련 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용역사업이 중복된 것을 놓고 "똑같은 사업을 놓고 예산 중복"이라며 사업 통합을 지시했다.
이충우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내용을 보면 개인적 또는 큰돈을 요구하는 게 없다. 대부분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으로 우리가 다 이행할 수 있다"며 "관련부서와 읍·면·동장은 검토하고 문서로 답변할 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서 이행절차를 말씀드리고 꼭 이행 완료해야 한다. 완료될 때까지 시장에게 중간보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