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총장·박건수)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지난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2022년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협약식 및 킥오프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 사업' 참여 20개 주관기관 연구책임자와 공동개발기관 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학협력 거점대학인 한국공대와 기업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참여기업들 간 기술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학과 기업의 R&D 외에도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 및 한국공대 보유 장비와 기술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기술컨설팅 등 비R&D 부분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 사업으로 맺어진 기업들과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중소기업 간의 폭넓은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활성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기관으로는 대학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공대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5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 사업' 참여 20개 주관기관 연구책임자와 공동개발기관 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학협력 거점대학인 한국공대와 기업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참여기업들 간 기술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학과 기업의 R&D 외에도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 및 한국공대 보유 장비와 기술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기술컨설팅 등 비R&D 부분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두희 한국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 사업으로 맺어진 기업들과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중소기업 간의 폭넓은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활성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기관으로는 대학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공대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5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