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이사장 이명호)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착한 성장에 기여해오면서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지사로 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KSD(이사장 이명호)나눔재단은 포용적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추진 사업으론 금융교육사업과 취약계층지원사업, 공익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 증권박물관(고양 일산·부산)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지식까지 생애 주기별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적으론 저소득가정과 발달장애인 등 위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금융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취약계층 금융교육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특강을 통한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대학(원)생, 군인,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금융교육 170회에 걸쳐 1천913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성인 대상 금융교육은 금융강좌 1회에 53명이 수강하는 등 총 175회 2천30명이 교육을 받았다.
장학사업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과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동안 202명에 1억2천569만원을 집행했다.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서도 다양한 분야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기간 동안 14곳(소요비용 2천100만원)의 복지기관단체에 월 정기후원을 했으며, 사회적 배려계응 지원 2곳에 예산을 투입했다. 이밖에 공익 지원사업과 해외 지원사업도 추진하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에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급속한 환경 변화에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해 긴급 구호를 지원하고 있다.
이명호 이사장은 "한국예탁결제원과 KSD나눔재단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기부보다는 사회적 승수효과가 크고 지속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4월 설립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착한 성장에 기여해오면서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지사로 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KSD(이사장 이명호)나눔재단은 포용적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선도적 사회공헌이라는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추진 사업으론 금융교육사업과 취약계층지원사업, 공익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 증권박물관(고양 일산·부산)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지식까지 생애 주기별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적으론 저소득가정과 발달장애인 등 위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금융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취약계층 금융교육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금융특강을 통한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대학(원)생, 군인,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금융교육 170회에 걸쳐 1천913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성인 대상 금융교육은 금융강좌 1회에 53명이 수강하는 등 총 175회 2천30명이 교육을 받았다.
장학사업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과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동안 202명에 1억2천569만원을 집행했다.
취약계층 자립을 위해서도 다양한 분야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기간 동안 14곳(소요비용 2천100만원)의 복지기관단체에 월 정기후원을 했으며, 사회적 배려계응 지원 2곳에 예산을 투입했다. 이밖에 공익 지원사업과 해외 지원사업도 추진하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에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급속한 환경 변화에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해 긴급 구호를 지원하고 있다.
이명호 이사장은 "한국예탁결제원과 KSD나눔재단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기부보다는 사회적 승수효과가 크고 지속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