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이길여)이 최근 인천 연수구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1박 2일 청소년 야영프로그램인 '가천캠퍼스, 야영의 법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봉사단원 청소년과 봉사단을 졸업한 대학생·직장인이 된 선배 등 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1박2일 캠프
물놀이·팀빌딩 게임 등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대학 운동장에서 텐트를 치고 1박 2일 동안 체육대회, 물놀이, 팀빌딩 게임 등 다양한 팀워크·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선·후배,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느끼며 배웠고 또래 친구들과 텐트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