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35분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마성영업소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도돼 20대 근로자가 사망했다.
사고 당시 한국도로공사에서 산사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굴삭기가 전도되면서 아래쪽에 있던 근로자 A(26)씨가 굴삭기에 깔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한국도로공사에서 산사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며 굴삭기가 전도되면서 아래쪽에 있던 근로자 A(26)씨가 굴삭기에 깔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