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디안쉬(대표·이지훈)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수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안양1동, 박달1동, 박달2동, 석수3동 자원봉사자를 위해 1천200장의 마스크팩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이재현)를 통해 기부했다.
디안쉬는 최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마스크팩 전달식을 통해 360만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훈 디안쉬 대표는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이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