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예술축제인 과천축제가 16~18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여 만에 열린 이번 과천축제는 '나와'란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 공연, 무용, 음악공연, 서커스, 설치예술, 전통 공연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과천/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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