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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과 해양환경교육센터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내 갯벌에서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을 펼치는 모습.

안산환경재단과 해양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3일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내 갯벌에서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갯벌 등 대부습지는 법정보호종 등 다양한 생물이 확인된 지역으로 보전이 매우 중요하지만 관광지 특성상 서식지 주변 환경이 빠르게 훼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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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과 해양환경교육센터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내 갯벌에서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환경재단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요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중심으로 보호활동을 전개, 해양생물 서식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이 해당 지역이 법정보호종 서식지라는 점을 알지 못해 불법출입이나 환경 훼손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현수막 설치 등의 홍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는 "대부습지에는 흰발농게, 흰이빨참갯지렁이, 저어새 등 법정보호종 6종과 멸종위기종인 검은머리물떼새의 
둥지가 확인되는 등 307종의 생물이 서식해 특히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