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고덕근 본부장이 파주소방서 현문현답(現問現答) 안전컨설팅에 동참했다.
파주소방서는 지난 26일 고 본부장과 파주시 문산읍 전기초자코리아에서 현문현답 안전컨설팅을 갖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특수 유리 플랫폼을 생산해 전 세계로 공급하고 있는 전기초자코리아의 안전컨설팅에는 고 본부장,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노다 타카유키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해 주요 가공라인 확인을 거쳐 염산 등 유해화학물질 점검, 암모니아 저장시설(유해화학물질 점검), 발전기실(위험물 저장소)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