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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2.9.27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지역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첫 관내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 1·2권역인 양평군은 각종 규제로 공장설립이나 개발 사업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군이 기업체들의 소통의 장을 통해 활로 개척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전진선 군수, 지역 기업체들 방문
건의사항 검토·일자리 창출 약속

전 군수는 지난 27일 보강토·보도블록 제조업체인 창대산업과 전기 수배전반, 제어·계측장치 제조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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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전기 수배전반, 제어·계측장치 제조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2.9.27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창대산업 김광일 회장(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양평군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창업 지원, 주거 대책,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하며 특히 관급 공사나 구매 계약에 지역 업체 우선 구매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또 박영인 나라사랑 대표는 "올해 관급자재 수주물량은 64억원에 달하지만 모든 계약이 관외 지역일 뿐 양평군의 계약 건은 단 한 건도 없다"며 지역업체 우선 구매계약을 요청했다.

이에 전 군수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곧 양평군의 발전이다. 이번 기업 방문을 통해 관내 생산품의 우수성과 기술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며 "양평군은 기업체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도로 교통 등 SOC사업 확충과 신속한 행정서비스 구축, 지역 업체 우선 구매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대산업 김광일 회장은 저소득 수해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천만원을 전 군수에게 전달했다. 양평군 '민선8기 전진선 군수 기업방문'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케이지랩(주)를 시작해 오는 10월18일까지 관내 16개 기업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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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보강토, 보도블럭 제조업체인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광일 대표는 저소득 수해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천만원을 전진선 군수에게 전달했다. 2022.9.27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