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경대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수도권 3개 대학과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경대 등 4개 대학은 취·창업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취·창업 프로그램 자료 및 시설을 포함한 교육 인프라 공유, 우수사례 성과 공유 등 대학발전과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수도권 지역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공유하고 나아가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승홍 한경대 일자리센터장도 "4개 대학이 취업 정보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에서 2020년에는 66.8%, 2021년에는 64.9%의 취업률을 달성해 2년 연속으로 전국 일반국립대학 중 1위를 기록해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경대 등 4개 대학은 취·창업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취·창업 프로그램 자료 및 시설을 포함한 교육 인프라 공유, 우수사례 성과 공유 등 대학발전과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수도권 지역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을 공유하고 나아가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승홍 한경대 일자리센터장도 "4개 대학이 취업 정보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에서 2020년에는 66.8%, 2021년에는 64.9%의 취업률을 달성해 2년 연속으로 전국 일반국립대학 중 1위를 기록해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