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파주수도지사는 아파트단지 등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지킴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water 파주지사는 지난 28일 법원읍을 시작으로 29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운정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질119 차량을 활용한 수돗물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돗물 지킴이 부스에서는 전문 검사원이 수질검사를 비롯해 간이정수기 및 수차발전기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