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_프로농구단 수원삼성썬더스(단장·정형웅)는 4일 지난달 계약만료된김현준코치와 연봉 9천5백만원에 1년 재계약했다.

이는 종전보다 1천5백만원 인상된 액수이며 구단은 단기 계약을 보상해주는 차원에서 김코치가 현재 사용하는 소나타Ⅲ 자가용을 SM520으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0__프로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김호감독과 정규풍스카웃이 유럽 선진축구의 전술 파악 및 외국인선수에 대한 현지 정보입수를 위해 4일 오후 출국했다.

이들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데니스(러시아)의 프랑스 유럽선수권 예선 겸 올림픽 예선전을 관람할 계획이며 독일, 체코등을 방문하고 12일 귀국할 예정이다./權吉周기자·gilj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