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열린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남사당 풍물패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의 예술 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올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열렸다. 관객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면서 축제장에는 수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했다. 2022.10.3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사진/안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