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창간한 대중일보의 뿌리를 이어받은 경인일보는 7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익을 최우선하는 신문,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신문,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문을 표방하며 이제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올곧은 잣대로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비판과 시민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독자들의 세상 보는 눈을 깨우고 지역의 애정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항상 경인일보를 응원하며,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이라는 목표를 실천하여 인천을 보다 행복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경인일보의 창간 7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