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13일부터 15일까지 평생학습원, 광명극장, 광명시민체육관 등 광명시 전역에서 '깨어난 배움, 마을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제19회 광명시 평생학습마을축제'를 연다.

평생학습마을축제는 마을 안에서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쉼없는 학습으로 이겨낸 시민들과 마을 곳곳의 일상 속 공간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첫날 광명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평생학습포럼을 시작으로 ▲체험+놀이마당 ▲나눔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 ▲권역별 마을축제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에게 알찬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으뜸터·다울마을(광명1~7동), 철산지기(철산1 ~4동), 하안처럼(하안1~4동), 예터지기(소하1~2동, 일직동, 학온동) 등 권역별 학습공동체에서 지역의 특성을 담은 풍성한 학습축제의 장(표 참조)도 마련된다.

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마을축제가 코로나19로 만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다 같이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평생학습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모든 시민이 배움의 열정을 다시 깨우고,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