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과 육군 17사단은 최근 '2022년도 하반기 국가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2년도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과 '2023년도 소요제기 현황' 등을 살펴본 뒤 정예 자원 확충 방안과 완벽한 병력동원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창준 17사단장과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은 회의에서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 병력동원업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