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성기용)이 올해 두 번째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재단은 지난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임직원과 문화예술인, 평생학습 강사 등이 단체로 헌혈을 했다.
경기혈액원과 재단이 연계한 이번 단체헌혈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재단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 평생학습 강사 등을 포함해 20여명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군포문화재단, 올 두번째 단체헌혈
입력 2022-10-23 21:36
수정 2022-10-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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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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