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성기용)이 올해 두 번째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재단은 지난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임직원과 문화예술인, 평생학습 강사 등이 단체로 헌혈을 했다.

경기혈액원과 재단이 연계한 이번 단체헌혈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재단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 평생학습 강사 등을 포함해 20여명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했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