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4일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현판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날 9개 업체가 새로 착한가게 현판을 받았고, 이 중 한맥공인중개사사무소 이연우 대표는 착한가게와 더불어 사랑의 열매 '나눔리더' 인증패를 함께 전달받았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경기침체 등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착한가게에 가입해 착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고양 고봉동행정복지센터, 9개업소 착한가게 현판식
입력 2022-10-25 20:02
수정 2022-10-25 20:02
지면 아이콘
지면
ⓘ
2022-10-26 17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