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경기지부와 안양 연세신통외과가 의료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연세신통외과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진료 편익 제공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연세신통외과는 조합원들의 진료 및 의료에 관한 자문에 적극 협력하고 조합원들과 그들의 가족에 대해 진료비(비급여 10%) 감면을 적용한다.
아울러 연세신통외과 조합은 보건 강의 개최와 의료품 지원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