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본청에 2개 과가 신설되고 공무원 정원도 35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직속 기관인 보건소도 2개 과가 신설된다.
군은 최근 현행 3국 21담당관·과, 2직속(2과), 3사업소, 1읍, 5면에서 3국 23담당관·과, 2직속(4과), 3사업소, 1읍, 5면으로 하는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수요 변화와 청렴한 공직 조성 등에 주안점을 둔 이번 조례안에는 감사담당관과 소상공인지원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획담당관과 일자리경제과는 각각 기획예산담당관·감사담당관, 일자리정책과·소상공인지원과로 각각 분리한다. 또 보건소에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가 신설된다.
군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및 선제적 감사 업무 수행과 소상공인 업무증가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제안정 등을 신설 이유로 들었다.
또한 보건소는 현재 7개팀, 보건지소 5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기간제 근로자 포함 120명에 육박하는 방대한 조직으로 부서장의 적절한 통솔범위 확보를 위해 2개 과를 신설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반직 5급 이상 정원은 현행 4급 4명, 4~5급 1명(직속 보건소), 5급 33명(본청 21명, 의회사무과 2명, 직속기관 의무직 1명, 사업소 3명, 읍 1명, 면 5명)에서 4급 5명(보건소장 포함), 5급 37명(본청 23명, 의회사무과 2명, 직속기관 의무직 포함 3명, 사업소 3명, 읍 1명, 면 5명) 등으로 변경되며 공무원 정원은 현행 796명에서 831명으로 35명 늘어나게 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군은 최근 현행 3국 21담당관·과, 2직속(2과), 3사업소, 1읍, 5면에서 3국 23담당관·과, 2직속(4과), 3사업소, 1읍, 5면으로 하는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수요 변화와 청렴한 공직 조성 등에 주안점을 둔 이번 조례안에는 감사담당관과 소상공인지원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획담당관과 일자리경제과는 각각 기획예산담당관·감사담당관, 일자리정책과·소상공인지원과로 각각 분리한다. 또 보건소에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가 신설된다.
군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및 선제적 감사 업무 수행과 소상공인 업무증가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제안정 등을 신설 이유로 들었다.
또한 보건소는 현재 7개팀, 보건지소 5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기간제 근로자 포함 120명에 육박하는 방대한 조직으로 부서장의 적절한 통솔범위 확보를 위해 2개 과를 신설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반직 5급 이상 정원은 현행 4급 4명, 4~5급 1명(직속 보건소), 5급 33명(본청 21명, 의회사무과 2명, 직속기관 의무직 1명, 사업소 3명, 읍 1명, 면 5명)에서 4급 5명(보건소장 포함), 5급 37명(본청 23명, 의회사무과 2명, 직속기관 의무직 포함 3명, 사업소 3명, 읍 1명, 면 5명) 등으로 변경되며 공무원 정원은 현행 796명에서 831명으로 35명 늘어나게 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