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여주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시지부가 주최 주관한 '제3회 여주 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주여성회관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한국예총 여주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이승희)가 주최·주관한 '제3회 여주 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주여성회관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
여민락, 세종대왕이 백성과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곡 비대면 동영상 대회 민요부문 대상 명창부 안소예씨
우리 국악의 몸체인 '여민락'은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함께 우리 국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민요부문(학생, 신인, 일반, 명창)과 기악부문(초등부, 중·고등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대회임에도 150여 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한국예총 여주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시지부가 주최 주관한 '제3회 여주 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주여성회관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수준 높은 대회를 위해 민요부문에는 김영임(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박윤정(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씨 등 10명, 기악부문에는 하주화(서울예술대학교 명예교수)씨 등 5명의 국악 고수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회 결과 민요부문 대상은 명창부 안소예씨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대상 홍예림씨, 신인부 맹원섭씨, 초등부 김효정, 중·고등부 이하은, 기악부문 대상에는 초등부 장시우, 기악 중·고등부 이송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민요와 기악 등 7개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승희 여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을 먹고사는 국악인들에게 이번 '여주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국악 발전과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경영대회를 통해 전국의 국악 신인 인재 발굴과 전문 소리꾼을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